fm규니의 블로그

TV에 나온적 있는 서유기짬뽕 집의 쟁반짜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본점은 멀리 있어서 가까운 곳을 찾으니 양산에 체인점이 있네요.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쟁반짜장에 오징어 볶음이 같이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좀 맵습니다.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에..

오랜만에 다시 들른 부산대앞 '물고기' 이전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에 시킨건 실속세트 5만원짜리.

25년 전통 원조 소문난 칼국수... 언제나 근처를 지날때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집. 궁금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가던 칼국수 집. 어느 날 줄서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래도 몇사람은 줄서있던) 잽싸게 들어가서 먹은 집. 비빔칼국수가 예상치 못하게 맛있어서 놀랐음. ..

집 앞에 있는 '미식가' 제주도에서 먹었던 그 감동의 목살에 거의 근접하게 맛내는 집. 개인적으로 삽겹살보다 목살이 더 맜있는 집. 이제 단골들도 이전보다는 확실히 많아서 때로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음.

간만에 점심 먹으러 간 온천장 동초초밥. A코스 3만원 조금 넘엇던 것으로 기억남. 맛도 좋고, 가성비 좋은 음식점.

이제 막 오픈한지 얼마안된 초밥집. 우연히 들어감. 1층은 회전초밥, 2층은 오마까세. 2층은 아직 문 안열었음. 가성비 좋음. 위치가 구석진 곳이라서 찾기가 조금 불편한데. 부산대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오히려 잘 될수도.

양식과 한식의 퓨전 '빠네 퐁듀 닭갈비' 생각보다 소주가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장전동 부산대학교 정문 근처 수제 햄버거집. 이름은 버거 다이브 (burger dive)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맛도 좋았음. 체인점이나 쉑쉑 버거보다도 맛있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