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규니의 블로그

저녁을 먹고 잠시 밖에 나가서 노을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멋진 노을이 있는 풍경이 아릅답습니다.

그렇게 항구와 놀이기구 주변을 구경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항구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노을을 구경하면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식당 이름이 The Lobster입니다.

그렇게 전철을 타고 한참을 가니 드디어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습니다. 전철역에서 바닷가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네요. 그 유명한 산타모니카 해변의 항구를 보니 여행을 온 기분이 납니다.

일본 거리에서 가까운 전철역에서 전철을 타고 그 유명한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갑니다. 전철타고 엘에이 시내를 둘러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머네요...

이제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어야 되는데...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지도를 보니 조금 걸어가면 '일본거리'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일단 일본거리에 가서 먹을걸 고민하기로 하였네요. 일본거리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고만고만한 가게들과 상점 몇개로 이루어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