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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여행기 5탄 (2일째) ; 리조트 둘러보기

fm규니 2016. 9. 7. 15:21

엄청난 피로감으로 늦잠을 잡니다.....그러나 이놈의 센서티브한 몸뚱아리는 침대가 바꼈다고 푹 자게 못만드네요...ㅜ.ㅜ...옆의 마눌님이 자고 있지만....담배도 한대 필겸 산책을 갑니다..


제가 묶었던 리조트가 쉐라톤 피지 리조트 입니다....


서양애들은 아침부터 신나게 달리네요....



저는 그저 조용히 주변 감상이나...



꽃들도 감상하면서...



맞은편 무인도에 가보고 싶네요..



시원한 서양 누님들..



마눌님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주변 리조트들을 구경가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고씽...다들 옆에 붙어있어서 다행입니다...


우선 항구와 리조트를 돌아다니는 버스들 탑니다...


버스안의 꽃을 꼽은 남자...



맨 처음 들른 곳은 웨스틴 데나라우 리조트입니다..



좋네요...



이 리조트 내의 빵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로비에서는 라이브 생음악....



그 와중에 매의 눈으로 찰칵!!



이제 로비에서 바닷가 쪽으로 걸어나옵니다..



풀장에서 사람들이 한가이....쉬고 있습니다...



이제 바닷가쪽으로 해서 쭉 걸어가 봅니다...리조트들이 바닷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옆의 리조트가 나타났네요...




조금 더 걸어가보니 다른 리조트가 짠...



이 리조트 안으로 살 들어가 봅니다..



여기는 소피텔 피지 리조트네요....



건물에서 바라본 풀장 전경..



줌으로 땡겨보면....



로비쪽으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