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 만들기

피지 여행기 7탄 (2일째) ; 피지 노을 즐기기 (1)

fm규니 2016. 9. 8. 22:24

방에서 낮잠을 자고나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피지 노을...놓치지 않을거에요....


밖에 나오니 구름이 많아서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맥주 한병 마시면서....여유로움을 가져봅니다...



구름의 경계에 빛살의 경계가 같이 보입니다..



바다에선 시끄러운 오토바이가 계속 지나갑니다..



위치를 바꿔서 구경하기로 결정...스윽...움직여 봅니다...



해안가를 매의 눈으로 순찰하는 가드...포스가 장난 아니에요...



한 가족이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네요...



야자수와 바닷가의 리조트들...



아줌마만 보이고 아빠와 아들은 사라졌네요...



바다에서는 오토바이 대신에 페라리급의 모타보트가 지나갑니다...오빠~~달려~~~



햇살이 약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현지 직원들..



리조트 여기 저길 보다보니...예쁜 꽃길도 있네요...



한쪽을 구름으로 다크의 포스가...



다른 쪽은 햇살이 배경으로 화사한 분위기가...



밝은 하늘을 배경으로 야자수 실루엣이...



바다에서 노을을 구경할려는 사람들이 배를 타고 출발합니다..



저기 멀리 노을 색깔이...



구름이 얇아지면서....왠지 노을이 더 멋질거 같은 느낌 같은 필링이...



야자수, 노을, 요트 .... 남태평양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도 슬슬 멋져질 준비하네요..



여행온 부부의 사진...



저도 의자에 누워서 시간의 흐름을 느껴보기로...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이 모두 금빛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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