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여행기 8탄 (2일째) ; 피지 노을...

배를 타고 노을을 즐기는 사람들은 색다른 느낌을 가질거 같네요...

구름 사이로 아직 떠있는 해의 빛이 세어나오기도 합니다...

햇살이 너무 부셔서 잠시 시선을 반대로...

살짝 자리를 옮겨 보기로 합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직원들...

이런데서 저녁 먹으면.....피부 다 탑니다...생각보다 해질녘 햇살도 진합니다....그래도 로멘틱은 성공적일듯..

햇살과 구름이 경계가 바다에도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나오는 햇살들....금빛...

풍경에 한척의 배를 넣으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살짝 옆 풍경...

교회를 배경으로 한 모습...

바닷가 불방망이를 배경으로 한 모습...

시간이 갈수록 햇살은 연해지고 주변은 어두움이 진해지는 듯합니다..

아...점점 해가 지는게 아쉬워집니다....

저처럼 연인들도 아쉬은 듯 핸드폰에 풍경을 담습니다...

갑자기 노을이 빨리 사라집니다...그리고 파란 ...느낌이 강해집니다..

멋진 석양과 저녁.....부러워하지 않을거야...라고 따라해보세요...

덤으로 시원한 풀장에서 노을을....부러워하지 않을거야...라도 한번 더....따라해보세요..

해가 확연히 다 진거 같은....

다시 교회쪽으로 오니...해가 다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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