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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여행기 6탄 (2일째) ; 리조트 둘러보기...

fm규니 2016. 9. 7. 15:44

소피텔에서 버스를 타고 간 곳은 힐튼 피지 비치 리조트입니다..



뭐 별거 없네...하더니 마눌님이 화장품 가게로 들어갑니다...볼거 없다며....



그래도 시원한 가게에서 나름 열좀 식히고....(매장 인도누나 귀엽~~)

풀장 쪽으로 살살 갑니다...



어딜가나 서양애들은 멍때리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날이 더우니 바닷가 쪽에는 사람들이 없네요..



널직한 수영장에 약간의 사람들..



다시 로비쪽으로 걸어갑니다..

로비에서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시원한 물수건에 마냥 기쁜 서양 얼라입니다...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다른 리조트로....

오...한국차가 있네여..신기합니다...



이렇게 도착한 곳은 윈드햄 리조트입니다..

여기서 마눌이 덥고 기운없다고 그냥 버스타고 숙소로 가고...전 혼자서 버스에 내려서 구경길을 갑니다...



모든 리조트가 다 있는 바닷가앞 풀장..



바다에서는 물놀이...



윈드햄 끝의 바닷가...




여기서 숙소까지 바닷가로 연결되어 있어서....덥지만....걸어서 가보기로....




바닷가옆 바....모히또 팔란가?




오..윈드햄 옆의 리조트 풀장은 모래로 둘레를....신기하네요..



그리고 풀장 가운데 그늘막도 있어서 이 풀장이 제일 맘에 드네요...



터벅터벅 걸어가는데....책만 있고..사람이 없습니다...딱 봐도 영어책이라서 관심 돌립니다..



이제 제 숙소와 연결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숙소인 쉐라톤....



아이구...덥네요.....저도 방에가서 잠시 쉬다 나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