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고 아쉬은 호놀룰루를 뒤로하고 마우이 섬으로 향하는 날입니다.
택시를 불러서 공항으로 갑니다.
국내선 공항이래서 그런가 공항은 매우 한산합니다.
저기 프로펠러 비행기가 제가 탈 비행기네요. 작고 예쁜 비행기입니다.
그렇게 비행기가 출발하고 아래에는 와이키키 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가 보입니다. 안녕~~~
그렇게 출발하고 나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마우이 섬에 도착합니다.
마우이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립니다. 이번 미국 여행중에서 마우이에서만 유일하게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마우이에서는 렌트카 없이 돌아다니는 건 힘들거 같네요. 거의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우루루 렌트카
회사로 갑니다.
렌트카 회사에 저렇게 많은 오픈카가 있는데, 제 마눌님이 예약한 건 아반떼.
그래 이것도 애국하는 길이겠지요.
차를 몰고 가까운 쇼핑몰로 가서 먹은 점심은 바로 맥도날드. 따라따따따~~~
마우이섬에는 한인 민박이 없어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이 호텔이 미국 여행중에서 가장 호화스러웠던 숙소란 걸, 이 때는 몰랐습니다.
공항에서 제법 달린 끝에 드디어 호텔 입구에 도착!!
로비는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현지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짐을 방에다 가져 놓고는 짐정리하는 마눌님을 버려두고 역시나 자유를 찾아서 탈출~~~
호텔내 정원에서는 그늘에서 잠을 청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호텔앞 정원을 지나니까 바로 바닷가입니다. 카아나팔리 비치~~~
간단하게 바닷가 구경하고 나서 호텔을 구경하려고 어슬렁 거립니다.
그렇게 자유스러운 산책을 마치고 나서,
다시 호텔 방으로 가서 마눌님을 모시고 나옵니다.
저기 요트가 멋있네요.
멋진 요트에 초점을 맞추고 찍은 사진입니다.
해는 떠 있지만 시간은 저녁 시간이므로 저녁 거리를 위해서 근처 쇼핑센터로 갑니다.
주차장 입구를 덮고 있는 나무. 정말 이동네 나무들은 크고 넓습니다. 역시 미제 나무는 다르네요.
근처 쇼핑몰에서 간단하게 저녁 거리를 사서 호텔방에서 식사를 하였네요.
저녁 식사 후에 마눌님이 주무신 틈을 타서 사진기를 들고 나옵니다.
역시나 기대한 대로 마우이섬의 저녁 하늘은 알흠답습니다.
2017.04.13 부터 / 올림푸스 pen-F / 미국 여행 (5) 3일차 하와이 호놀룰루 - 마우이
(1) http://blog.daum.net/pnmchk/4770395
(2) http://blog.daum.net/pnmchk/4770396
(3) http://blog.daum.net/pnmchk/4770397
(4) http://blog.daum.net/pnmchk/4770398
(5) http://blog.daum.net/pnmchk/4771717
(6) http://blog.daum.net/pnmchk/4770399
(7) http://blog.daum.net/pnmchk/4770400
(8) http://blog.daum.net/pnmchk/4770401
(9) http://blog.daum.net/pnmchk/4770402
(10) http://blog.daum.net/pnmchk/4770403
(11) http://blog.daum.net/pnmchk/4770404
2017.04.13 부터 / 니콘D800 / 미국 여행 (6) 3일차 마우이 오후 및 별사진
(1) http://blog.daum.net/pnmchk/4770405
(2) http://blog.daum.net/pnmchk/4770406
(3) http://blog.daum.net/pnmchk/4770407
------------------------------------------
'사진 > 스토리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여행기 6탄 (6일차/7일차/8일차) (0) | 2017.07.25 |
---|---|
미국 여행기 5탄 (4일차/5일차) (0) | 2017.07.24 |
미국 여행기 3탄 (0) | 2017.07.24 |
미국 여행기 2탄 (0) | 2017.07.24 |
미국 여행기 1탄 (0) | 2017.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