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차를 타고 옆에 있는 에코 포인트 라는 곳에 갑니다....
작은 마을을 지나가다 보니 드디어 도착했네요..
내려서 보니 주변에 작고 아담한 마을이 더 눈에 들어오던데..
저쪽에 사람들이 많은 거 보니 저쪽이 에코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여기서도 보이는 것은 울창한 밀림...
진짜 에코 스럽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역시 풍경을 감상합니다..
제법 해발고도가 높아서 그런가 구름이 바로 머리 위에 있는 듯 하네요...
빽빽하면서도 키가 큰 나무들..그리고 넗은 땅 덩어리..
보고 있으면 그냥....조금씩 압도되는 분위기입니다...
슬슬 움직일 때가 되어서 포인트 근처를 구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길은 하이킹 할수 있는 길입니다...저야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입구 구경만..
부부간에 오신 듯한 모습이네요..
저 뒷건물이 이 근처 유일한 상점 같은 분위기입니다..
주변 풍경들입니다..
동네에서 발견한 소나타...오....살아있네...
그리고 동네 앞마당에서 노는 앵무새...응? 비둘기 같은 앵무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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