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 만들기

시드니 여행기 11탄 (2일째) ; Leura 마을

fm규니 2016. 9. 1. 16:21

이제 에코 포인트를 벗어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근처 루라 마을로 갑니다..




루라 마을은 예전에 탄광이 발달하였을 때 만들어진 마을이라고 하더군요...

마을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마을이 산 위에 있다보니 길이 오르락 내리락....



차에서 내려서 근처에서 각자 알아서 밥을 먹으면 된다고 가이드가 애길 해줍니다...

일단 둘러봐야겠네요..



오...진짜 올드 미니인가 보네요..




차를 댄곳에서 걸어가다 보니까

나름 스트리트 형식으로 만들어진 지역이 나옵니다...



이렇게 주변을 보다가...Zest 라는 음식점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작은 동네 식당 같은 분위기 입니다...



일단 밥 먹기전 맥주 한잔...그리고 음식이 나올때까지..두리번 거립니다..



그 때 보게된 재규어 F...오옷...이런 시골 깡촌에서...



호주 시골 소방관 아저씨들...



그리고 나온 식사...



맞은편의 서양 할머니....



밥을 먹고 나니 아직 출발 시간이 있어서 동네 구경을...(사실은 마누라가 아이쇼핑을 하시겠다고..ㅜ.ㅜ..)




헉헉헉....진짜 차 떠날 시간이 다되어서...벗어납니다....ㅜ.ㅜ...

차로 걸어가는 동안의 모습들..



차를 타고는 근처 Wentworth Falls 쪽을 간다로 합니다...Fall이...뭔가 했더니...폭포더군요...아...영어 무식자.....



폭포 근처 주차장에 차를 대니...반가운 재규어...역시 찰칵!!



주차장에서 역시 걸어서 전망대까지 갑니다...아...이제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저게..그 폭포인가 봅니다.....흠....



풍경은 시원 시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