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 만들기

시드니 여행기 17탄 (3일째) ; Watsons bay ~ 시드니 Cockle Bay

fm규니 2016. 9. 2. 22:18

버스를 타고 시드니로 가면서....지친 몸을 추스리면서 창 밖 풍경을 바라봅니다...



러시안 나이트클럽인가?...함..가보고 싶네요 ^^



호주 아이들..



순간의 포착...



이건 무슨차인지...



역시 재규어..



이런 클래식한 모습들의 가게가 참 많더군요...



우리나라 모텔급의 오래된 듯한 호텔도 있습니다..



...



도착한 후에 다시 달링하버(Cockle Bay)로 지도에서 표시가 되는 곳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시간대가 다르니까 첫날에 보던 모습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저녁은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에서 스테이크로...



일단 목이 말라서 맥주 한잔...시원하게...캬~~~



그 때 다가오는 갈매기...이 자식이 절 무시하네요....



좀 있으니 나온 스테이크.....역시 시장기가 반찬입니다....스테이크가 최고급은 아니지만...가격 대비 맛있네요..



마눌꺼...



그리고 디저트...



저녁을 먹고 있으니...노을이 집니다...캬....명성 그대로입니다...



식사도 하고 휴식을 취한 후...다시 시드니에서의 마지막까지 빡시게 걸어보기로 합니다...



불타는 듯한 구름...



걷다가 다시 피어몬트 브릿지로...



저처럼...여기저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다리는 아프지만...그래도 조금 더 걸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