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니...이제 해가 다 졌습니다...항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네요....
여기는 피어몬트 베이(Pyrmont bay) 공원..
더 스타와....항구쪽 건물..
그러고 보니...북쪽 시드니는 이렇게 먼 발치에서만 보게 되네요..
시드니 타워...
멀리 약간 보이는 하버 브릿지...
반대편에 아직 햇살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완전히 어두워진 야경...
시드니 애들은 원래 칼퇴근인데 밤에 건물들이 불켜져 있는 건 그냥 야경을 위해서 시에서 전기료 대줘서 켜두는 거라고 하더군요....하긴 밤에 저 건물들 불 들어온거하고 아닌거 하고 비교해보면...분위기 차이가 확 날거 같습니다..
항구의 밤 모습...
밤의 하버 브릿지..
이제...한계에 도달했습니다...사람도 없는 한적한 공원에서...
이제 숙소로 가서 내일 피지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기로 하고 돌아갑니다...
택시 탑니다....다리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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