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표는 알카트라즈 섬으로 가는 것입니다.
일단 배를 타기 위해서 항구로 향합니다.
헐..그런데 도시가 난리입니다. 정전이네요.
거의 샌프란 전체가 정진인듯한 모습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기사로 대서특필할 정도의 대규모 정전이었습니다.
소방차가 여기저기 다니고 무섭습니다.
사람들도 우와좌앙...신호등이 작동 안되서 더 우왕자왕..
가게들은 전부다 손님 안 받고 종업원들은 그냥 놀고 있네요.
그래도 항구로 가기 위해서 일단 항구쪽으로 가는 버스를 탈려고 다운타운 쪽으로 향합니다.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배가 고파서 길가의 중식 작은 식당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맛은 괜찮네요.
같은 곳에서 일부는 정전이 풀리고 일부는 안풀리고..
마침 항구쪽 방향의 전기차가 옵니다. 기차와 버스를 합해놓은 거 같은 기분이네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알카트라즈 크루즈 선착장(Pier 33)...
문제는 표가 몽땅 sold out.
마눌님이 그렇게 인터넷으로 예매하라고 했는데 미룬 결과....잔소리...작렬....
그래서, 어쩔수 없이...무릎꿇고 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카트라즈 갈려면 꼭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세요...ㅜ.ㅜ.
결국 터벅터벅 다시 다운타운 쪽으로 갑니다. 갑자기 시간이 비어서 샌프란 시내투어가 되었네요.
버스타고 내린 곳은 'Ferry Building Marketplace' 앞쪽입니다.
내린 곳 앞에는 공원이 있고 그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난 재규어 X-type.
공원 옆으로 벼룩시장 같은게 있고 거리 공연도 있습니다.
그렇게 걷다 보니까 고층 빌딩이 많은 '마켓 스트리트'로 들어섭니다.
그렇게 건물들 사이로 산책하듯 걸어다닙니다.
거리에는 점심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푸드코트 앞에서 줄을 서있습니다.
이곳은 신식 건물과 옛날 스타일의 건물이 섞여 있어서 구경다니는 맛이 있습니다.
예술의 도시답게 곳곳에 거리 연주가 보입니다.
제법 걸어서 그런가 덥고 피곤하기도 해서 나름 유명하다는 'Ghirardelli'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고 갑니다.
자, 이제 다시 기운내서 걸어다녀 보겠습니다.
일부는 아직도 정전이 복구가 안되서 교통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왠아이가 아크로바틱한 덤블링을 보여줍니다.
샌프란은 길거리에서도 뭔가 자유스러운 분위기기 느껴집니다.
낚서가 유치한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네요.
사모님은 백화점에 먼저 들어가시고 저는 밖에서 담배 한대 피면서 거리 구경을 합니다.
그렇게 제~~~법 시간이 흐른후 백화점에 들어가서 한~~~참을 기다린 후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백화점에 나온 후 다시 또 어딘가 들어가십니다. 전 또 기다립니다.
거리 저 쪽에서선 신나는 음악과 흑형의 춤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서...이제 다시 걸어가는 데 갑자기 엄청난 사이렌 소리들과 경찰차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뭐지!! 두근두근!!! 우리도 열심히 경찰차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근데...별거 없습니다. 사람들도 뭐지 뭐지 하면서 모여있는데, 아무런 일도 없고, 경찰들도 모여서 있는 데 별거 없는 분위기입니다. 에이~~
실망하고 돌아서서 유니온 스퀘어 앞의 백화점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알카트라즈 투어가 백화점 투어로 바뀐..슬픈 상황. 하지만 제가 자초한 일이라 뭐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아직 정전에 의한 여파가 남았는가 백화점이 문을 안열었네요.ㅎㅎㅎ
그래서 유니온 스퀘어 주변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바퀴 돌고 나니 메이시스 백화점이 오픈했습니다.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백화점 내부야 뭐, 백화점이죠.
그렇게 백화점도 한바퀴 돌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아까 돌다가 봐두었던 작은 초밥집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해가 졌습니다.
마누라님이 아까 백화점에 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아, 정말 피곤하지만 오늘은 제가 지은 죄가 있어서 반항조차 못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버글버글버글. 정말 샌프란 사람들은 다 온거 같은 분위기라서 그냥 나갑니다.
아이~~ 좋아라~~.
그래서 다행히도 조금 더 빨리 숙소로 가서 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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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샌프란에서 LA로 가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서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샌프란이여 안녕~~~
샌프란 공항에서 간단하게 우동과 초밥으로 요기를 합니다.
약 1시간 남짓의 비행 후에 LA공항에 도착합니다.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의 바로 그 나성이네요. 아닌가? ^^
공항에서 차를 타고 가는 중에 옆차선을 보니, 헤어스타일이 완전 아메리카 스타일이네요.
엘에이로 가다 보니 유전이 보입니다. 와~~ 산유국의 위엄. 부럽다...
시내의 고층 빌딩이 보입니다. 엘에니 시내에 거의 다 왔네요.
영화에서 보던 전형적인 미국차.
그렇게 한인 민박집에 도착했습니다.
한인 민박집이 있는 곳은 잘 정비된 주택가입니다. 비교적 치안이 괜찮은 곳이더군요.
단점은 지하철 타거나 슈퍼를 갈려면 좀 걸어야 된다는 거.
짐을 풀고, 한숨을 돌린 후에 동네 산책을 가자고 졸랐습니다. 코리아 타운 탐방.
항상 영화나 뮤비에서 보던 코리아타운을 직접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래가 제가 묵었던 민박집입니다. 그냥 흔한 주택입니다,
주택가를 걷다 보니 암자(?)도 보입니다.
이제 부터 코리아 타운 탐방입니다.
눈 앞을 지나가는 재겨 S.
그리고 보이는 한글 간판들. 뭔가 웃깁니다.
이 사진만 보면 서울이라도 믿어도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차종은 뭘까요?
동네에 있는 극장에서 뭔가 공연을 하는가 봅니다. 사람들이 줄을 쭉~~서있네요.
이 극장 있는 곳에서 신식 건물들이 쭉 서있는 길이 '윌셔 대로'입니다.
큰 건물뿐만 아니라 사원이나 교회도 큰 것들이 보입니다.
길이 직선으로 쭉 뻗어 있고, 야자수도 쭉 뻗어있고. 확실히 샌프란하고는 분위기가 다르네요.
그렇게 위셔 대로를 따라 가다가 '사우스 버몬트 에비뉴' 쪽으로 길을 꺽었습니다.
여긴 또 윌셔 대로 쪽하고 분위기가 다르네요. 뭔가 뒷골목 분위기?
어느 정도 걷다가 마누라가 돌아가자고 해서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어느 건물에 보이는 한글 간판 '까치 만화방'. 정겹네요.
유명한 사람인가 보죠?
뭔가 이 골목 분위기를 나타내주는 상황 같네요.
그 와중에 정말 반가운 간판.
슬슬 해가 질려고 합니다. 빨리 걸어야겠네요.
오다가 쇼핑몰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오~~ 미제 소고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싸고 맜있다는 미제 소고기.
그런데 여긴 서양인 위주의 쇼핑몰이라서 별로 살게 없네요.
그래도 구경하는 사이에 노을이 더 짙어졌습니다.
그리고 가다가 한국 쇼핑몰 (갤러리아 마켓)이 있어서 거기서 커피나 군것질 거리를 사고 나옵니다.
친근한 얼굴, 박정현도 보입니다.
저녁으로는 '조선갈비' 라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1인분에 40불이 넘어가는 비씬 음식점이지만 맛은 제대로 입니다.
아... 미제 소고기는 양념 갈비로 먹어야 제맛이라는 걸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주는 역시나 비싸지만, 그래도 눈물을 흘리며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그렇게 배부른 상태로 민박집에 들어와서 엘에이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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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엘에이 관광의 첫번째는 헐리우드.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하고, 집 밖을 나서 버스 정류소로 향합니다.
저기 멀리 헐리우드 간판이 보이네요. 오오~~
전형적인 옛날 미국차 스타일.
노선을 확인하고 나서 버스를 탑니다.
버스를 타고 주변 풍경들 구경합니다.
중간에 한글 간판들이 신기하네요.
이건 무슨차인가요?
그렇게 버스를 타고 헐리우드에 도착. 그런데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린 거 같네요.
뭐, 걸어가야지요.
와..이런 차는 불법 아닌가요?
재규어도 보입니다.
뭔가 무서운 박물관이네요.
그렇게 걷다 보니까 드디어 많이 보던 보도블록이 보입니다. 스타블록.
그리고 사람들도 많이 늘어난 거 보니까 이제 헐리우드에 온거 같습니다.
제대로 관광 시작하기 전에 점심 해결을 위해서 쉑쉑 버거에 들어갑니다.
본토에서 먹는 쉑쉑버거. 그런데 맛은 뭐 햄버거 맛이네요.
그렇게 점심을 해결 한 후에 다시 헐리우드로 향합니다.
공연 포스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극장도 보이네요.
주인은 어디가고? 왜 너만. ㅜ.ㅜ.
그렇게 뚜벅 뚜벅 걸어갑니다.
걸으면서 밑을 보니 제가 아는 이름도 보이네요.
이런 저를 재밌게 쳐다보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휠체어에 탄 미국 아저씨를 찍은 겁니다. 그럼요.
이것저것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들도 보입니다. 비키니도..
헐리우드 대로 옆의 골목길.
헐리우드 언덕 방향입니다. 고급 주택들이 보이네요.
연탄 튜닝 올드카도 보입니다.
이건 자동차 잡지에서 보던 차 같은데, 뭐지?
헐리우드 주택 투어라고 해서 이런 차들에 사람들 태우고 유명인들 집을 투어 가는 회사가 엄청 많습니다.
헐리우드에선 이런 차들도 자주 보이네요.
이렇게 가다 보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가면서 이것 저것 그냥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제 헐리우드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은 곳에 도착했네요.
도널드 트럼프 블록을 밟고는 즐거워 하는 언니야.
가위손도 보이네요.
이제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Hollywood & Highland' 건물로 들어갑니다.
뭔가 이집트적인 동상이나 벽화 등이 보이네요.
건물내 전망대에서는 헐리우드 간판이 잘 보입니다.
건물 가운데에는 분수가 위치하고 있네요.
그렇게 구경하고 있는데 가까운데서 경찰차 소리가 마구 들리면서 하늘에서는 헬기가 계속해서 한 20여분 이상 돌아다닙니다.
영화같은데 나오는 추격전이 벌어진 거 같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PS) 다른 도시와 다르게 엘에이에서는 저 경찰 헬기가 거의 24시간 돌아다니더군요. 범죄의 도시 같은 분위기. 코리아 타운 위로도 새벽에도 계속해서 헬기가 돌아다녔습니다.
전망대와 헐리우드 간판.
분수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네요.
그렇게 하이랜드 건물 밖으로 나오니 건물 바로 앞에서 뱀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으...징그러..
또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미국 어디서나 보이는 조깅녀.
그리고 헐리우드 거리입니다.
헐리우드 거리를 본 총평은....
"별거 없음"입니다. 진짜로..뭐 대단한 거 없습니다.
그냥 스타들 손도장하고 사람들 좀 있고 (그것도 일정 구간만) 헐리우드 저택 투어(이것도 어차피 건물 밖에서 보는 거니 별 의미 없을 수도), 마지막으로 헐리우드 간판.
사실 마눌님이 아주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마눌님의 실망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가는 곳. 쇼핑 센터가 아주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바로 'The Grove'라는 곳입니다.
헐리우드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도착해서 주변을 보니 재규어가 2대나 보입니다. 이 동네로 부자들이 쫌 온다는 애기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재규어 보기 힘들어요. ㅜ.ㅜ)
더 그로브 안에 철도길이 보입니다. 이거 남자에게는 안좋은 신호입니다. 그만큼 규모가 크다는 증거이니까요.
보이시죠? 저~~~기까지도 다 그로브라는 곳입니다. 땅넓은 미국 놈들은 주차장 말고는 다 그냥 2층 이내로 건물을 짓는가 봅니다.
중간에 링컨 컨티넨탈을 전시하고 있더군요.
지도를 보니 이제 한 1/3 본거 같은 느낌이네요.
사람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자님들은 '어머 꼭 들러야해' 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남자들에게는 해로운 장소라는 거 꼭 강조드립니다.
저기 보이는 큰 건물이 주차장입니다. 여기서 제~~일 큰 건물입니다.
가운데 정원에서는 재즈 연주가 진행되고 있네요. 분위기는 흥겹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음악을 들으며 쉬고 있습니다.
무슨 유명하다는 마카롱을 발견한 마눌님, 이건 꼭 먹어봐야 된답니다. 예~~예~~
그래서 마카롱을 작은 연못 옆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마카롱 좋아하십니까? 전 아닙니다. 그래서 맛을 평가하기 힘드네요.
옆의 식당에서는 애프터눈티 세트를 파는가 봅니다. 저건 비싸서 패스.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보니 애스턴마틴도 전시해놓고 있고, 무슨 호텔 로비 같습니다.
그렇게 이리지러 정처없이 마눌님 뒤를 따라다닙니다. 아~~ 이 여행의 끝은 어디일까요.
더 그로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곳이 'The Original Farmers Market'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전통시장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러 음식들과 잡화 등을 파는 데 남자들은 차라리 여기가 훨~~씬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곳 음식들을 보면, 왜 미국인들이 비만이 많은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런거 하나면 몇 칼로리?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불량 과자 같은 느낌이네요.
그 와중에 발견된 재규어 모델. 전 이거 2개 있어요. 흰색, 검은색.
아~~주 미국적인 시장입니다.
그렇게 마켓을 구경하고 나오니 도로가에서 멋진 여성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스타일 좋네요.
좀 덥고 해서 음료수 마실거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사탕가게. 그 곳 입구에서 한 없이 쳐다보고만 있는 아이. 그 아이를 찾으런 온 아빠.
여긴 날씬한 것들은 가라~~~ 라고 외치고 있네요. 그런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거 같은게 함정입니다. 하아...비만에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음료수 한잔 하였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아까 봐두었던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가볼려고 하였습니다. 하와이 & 샌프란에서 사람들이 많아서 실패한 곳이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가볼려고 합니다.
도착해서 예약하자 마자 뒤에 들어온 분들. 미안~~
디져트 가게라기 보다는 메뉴를 보니 TGI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가 더 많네요. 사람들도 케이크보다는 스파게티나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더 많이 시켜먹고 있습니다. 술먹는 바도 있구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오니 해가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꾸역꾸역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지친 개와 개아빠...엄마는 어디있을 까요?
이제 볼 거 다 봤기에 숙소로 백~~~!!! 다..다행이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재규어~~
더 그로브 위로 노을이 드리워집니다.
버스를 내린 후 또 걷습니다. 차 없는 자의 설움이여.
원조의 원조, Wonjo of Wonjo 인가요?
지친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오늘의 저녁은 한인마켓에서 산 회덮밥과 회...아차~ 소주를 안샀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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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부터 / 니콘D800 / 미국 여행 (13) 9일차 샌프란시스코 항구 및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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