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엘에이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이제 '그랜드 서클'이라는 여행 과정에 들어갑니다.
그랜드 서클은 그랜드 캐년을 전체적으로 한바퀴 다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약 7일에 걸친 감히 대장정이라고 애기할 수 있겠네요.
여행사에서 맨 처음 봤을 때는 5-6명의 작은 그룹 여행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출발하는 단체 투어 팀에 저희들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단체 투어가 정말 힘들다는 거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버스만 타다가 중간에 잠깐씩 내렸다가 밤 늦게 숙소에 들어와서 다시 새벽에 일어나는 이 과정의 연속.
대략적인 코스는 이런 모습니다.
우선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가는 도중의 사진들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들.
아직 녹지 않은 메마른 땅 위의 산.
끝나지 않는 길이의 미국 기차. 정말로 끝이 안보입니다.
넓은 대지에 끝없이 서있는 전력탑.
그냥 넓은 땅.
그렇게 계속 달리다가 '바스토'라는 작은 마을에서 부페식 음식(그나마 한식)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바스토 마을의 풍경들입니다.
짧은 점심 후에 바로 라스베가스로 출발합니다.
길가에 쭉 펼쳐진 미군 차량들입니다.
황량한 땅의 황량한 간판.
태양광 발전소.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난 후에 라스베가스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묶을 곳은 '엑스칼리버 호텔'입니다.
호텔 앞에서 군대 놀이하러 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호텔에서 자랑하는 쇼입니다. 믓진 놈들...
숙소 위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서비스로 여러장...
숙소 도착 후에 저녁 시내 관광 전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봅니다.
맞은 편 뉴욕뉴욕 호텔.
엑스칼리버 호텔 내 카지노.
룩소 호텔 내의 카지노입니다. 그 유명한 피라미드 호텔 내부인거죠.
보고 싶었던 쇼. 성인용인에요.
만달레이 베이 호텔의 수영장. 파도도 치고 있고 해수욕장 같이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합니다.
어느 식당의 멋진 와인 창고입니다.
그렇게 엑스칼리버 호텔 -> 룩소 호텔 ->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구경한 후에 모노레일을 타고 엑스칼리버 호텔로 옵니다.
호텔내 카지노에서 심각한 아주머니 2분.
이 식당의 컨셉은 식사 할 때 머리에 하얗고 긴 모자를 쓰고 먹네요. 서로 웃기다고 난립입니다.
엑스칼리버 호텔에서 뉴욕뉴욕 호텔로 갑니다.
호텔 내에서 호객행위하는 백인 형아들. 그리고 끌려가는 아가씨들.
뉴욕 호텔 내에는 뉴욕의 유명한 식당이나 거리 모습들의 컨셉도 만들어 놨습니다.
숙성되어가는 소고기를 보고 있으니 옆의 외국인이 여기 굉장히 유명하다면서 한 참 애기하더군요. 영어로, 제 대답은 '아~~예~~~'.
이제 저녁과 더불어 시내 관광에 들어갑니다.
저녁 먹으러 간 곳에서 만난 재규어.
저녁 먹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와 호텔.
그룹 관광의 옵션에 라스베가스의 관람차 구경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부부는 관람차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알아서 구경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찾는 라스베가스 관람차입니다.
관람차 옆의 새로 생긴 골목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런 경찰 언니야들이 보입니다. 저 좀 체포해주세요~~~
예쁜 분수 주변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건 좋은 호객 행위이다.
아..이 헐벗은 언니야들을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라스베가스의 도로입니다.
라스베가스에 왔으면 벨라지오 분수쇼는 봐야지요.
벨라지오 호텔 앞의 에펠탑.
벨라지오 호텔 로비는 언제나 화려합니다.
로비 옆 꽃전시장의 이번 컨셉은 일본이네요.
벨라지오 구경 후에 거리로 나오니 색다른 리무진이 보입니다. 이건 처음 보네요.
라스베가스의 밤은 언제나 화려하네요.
이제 제 호텔이 보이네요.
숙소에 서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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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시간 일어납니다. 이제 본격적인 그랜드 서클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가는 코스를 지도로 표시해 보면 이렇습니다.
밥 먹으러 가니 해가 뜰려고 하는 지 구름이 아주 붉게 물듭니다.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시외를 벗어날 수록 황량한 자연이 펼쳐집니다.
이렇게도 배달을 하는 군요.
엄청나게 긴 화물열차는 무려 기관차가 3대입니다.
그렇게 맨 처음 도착한 곳은 경비행장입니다. 경비행기 타고 그랜드캐년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자 이제 하늘에서 본 그랜드캐년의 모습들을 감상해보도록 하시죠.
여기저기 불이 난 모습이 보입니다. 공항에서 가깝던데. 와우~~
이렇게 해서 무사히 땅에 조착했습니다.
비행기 투어는 헬기 투어와 다르게 더 높은데서 보니까 웅장함에서 차이가 있지만 앉는 위치에 따라서 제대로 못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생각보다 비행기의 떨림이 심해서 마지막 10여분은 구토를 참는다고 바깥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멀미 심하신 분들은 반드시 미리 약먹고 타시는게 좋겠습니다.
간단한 점심 후에 이제 갈 곳은 그랜드캐년의 'Mather Point'입니다.
그렇게 관광 후에 다음으로 가는 곳은 '말굽 협곡(Horseshoe Bend)'입니다.
차를 타고 쭉 가다보니 저 멀리 비가 오는 곳이 보입니다. 멀리서 비가 오는 걸 볼 수 있는 미국땅. 신기하네요.
차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저곳이 목적지 인것 같습니다.
차에 내려서 보니 사람들이 언덕길을 넘어서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야겠네요.
그렇게 올라가서 보니 저기 사람들이 뭔가 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저곳이 목적지 같습니다.
이제 보입니다. '발굽 협곡'입니다. 구경하겠습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사진들을 찍고 나서 또 재빨리 버스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의 풍경도 좋습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갑니다. 중국집이네요.
저녁 먹고 나니 해가 구름에 가려서 멋진 모습이 연출됩니다.
이제 숙소를 향해서 먼 거리를 달려갑니다.
그렇게 해가 지고 버스는 어둠에 휩싸입니다.
그렇게 늦게 숙소에 도착합니다. 이제 내일 일어나기까지 대략 5시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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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눈 감자마자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여정이기에 어쩔수 없지만 죽을거 같네요.^^
오늘의 여정은 이렇습니다.
제가 어제 묶은 숙소는 제법 역사가 깊고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이 거쳐갔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방 이름도 배우 이름이고 벽에 배우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해도 뜨지 않았는데 아침 식사를 하러 가야 되네요.
식당 벽에도 많은 배우들 사진이 보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햇살에 산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숙소 주변은 서부 시대 마을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이제 버스가 출발합니다. 오늘은 첫번째 목적지는 'Antelope Canyon'입니다.
그렇게 졸다가 풍경 보다가 하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인원 배정 후 인디언 가이드를 따라서 갑니다.
가이드가 한국말을 할 줄 아네요. "빨리 빨리".
걸어가다 보면 밑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나타납니다.
이제 말없이 카메라 셔터만 누르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계속해서 사진 찍는데 정신이 없네요.
그렇게 정신없이 사진을 찍으면서 전진하다 보니 출구로 나옵니다. 아쉽다면 아쉬운 시간이네요. 특히 투어로 많은 사람들하고 오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더욱 아쉽습니다.
참고로 비가오면 이곳은 물이 차서 사람이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또다른 여행객들이 관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꾸역꾸역 오네요. 유명하긴 유명한가 봅니다.
이제 이거 하나 보고 점심 먹으러 간다고 합니다. 점심은 버거킹.ㅜ.ㅜ...
이 버거킹 안에는 2차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인디언들에 대한 애기가 많이 붙어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그 애기지요.
버거킹 앞 도로.
이제 점심을 먹고나서 갈 곳은 'Monument Valley'입니다.
가는 길은 황량한 풍경들이 쭉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저기 멀리 옛날 서부영화에서 보던 모습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이제 모뉴먼트 벨리의 visitor center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대지에 서있는 멋진 돌산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에어울프가 생각이 나네요.
벨리 투어를 하기 위한 차가 준비될 때 까지 visitor center 구경을 합니다.
인디언들의 명약도 팔고 있습니다.
벨리 투어 옵션을 위해서 일정 시간 기다렸다가 준비된 차에 오를 준비를 합니다.
이 차를 타고서 저 길을 따라서 내려가게 됩니다.
자 출발~~~~
그렇게 달려서 첫번째 포인트에 내립니다.
여기저기 또 사진 찍는에 열중합니다.
이제 다음 번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역시나 시간이 얼마 없기에 사진기를 여기저기 들이댑니다.
이제 다시 visitor center로 돌아갑니다.
이제 모뉴먼트 벨리를 떠나서 가는 곳은 'Goosenecks State Park' 입니다.
Horseshoe Bend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강물의 색깔이 탁해서 그런가 더 황량하고 거친 느낌입니다.
계곡의 다른 쪽 모습입니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저녁 먹는 곳은 'Moab'이라는 작은 도시의 식당에서 먹는다고 합니다.
Moab까지 가는 길도 멀게 느껴지네요.
이곳에는 아직까지 녹지 않은 눈들이 산 꼭데기에 있습니다.
Moab에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동네 분위기기 이상합니다. 도시에 수많은 올드카가 보이고 사람들이 의자를 가지고 길가에 앉아있습니다. 무슨 자동차와 연관된 축제를 하는 것 같아서 엉덩이가 들썩 거립니다.
페라리도 보이네요.
밥 먹으로 온 주차장에도 올드카가 옵입니다. 아예 트레일러로 실어 왔습니다.
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본 지역 신문에 보니 오늘 내일이 Moab Car Show를 하네요.
너무 보고 싶어서 가이드한테 우리 숙소가 근처 인지 물어봤는데 놀러 오기에는 어림도 없는 거리에 숙소가 있다고 하네요.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그렇게 식사 후에 숙소 있는 동네로 가는 데 올드카들이 계속 해서 모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해가 지면서 붉은 산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가 진 후에야 숙소에 도착 했습니다.
2017.04.13 부터 / 니콘D800 / 미국 여행 (19) 15일차 그랜드서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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