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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16탄 (34일/35일/36일)

fm규니 2017. 8. 6. 23:39

오늘은 디즈니 월드 파크 중 하나인 '디즈니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가는 날입니다.


역시나 아침 일찍 준비합니다. 어제 매직 킹덤에서 아침부터 사람이 몰린 걸 보고 쫄았네요.




입구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맨 처음 달려가는 곳은 가장 인기가 좋은 타워에 도착하기 위해서 방향을 확인 한 후 쭉 진격합니다.



이런 복장으로 다니는 애들이 많더군요. 직원이 아니고 일반인들이..역시 양덕...



저희가 목표로 삼은 곳입니다. the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으스스한 컨셉...



대기자들..



그리고 결과는.....죽...는줄 알았네요...아...쌀뻔 했습니다....


이제 좀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요즘 디즈니 채널 캐릭터인가 봅니다...저는 잘 모르겠네요..



디즈니 주니어 live on stage에서 본 공연. 어린이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단점 ; 영어로...ㅜ.ㅜ...



그리고 나와서 중앙 광장 쪽으로 나왔는데...오...오.....스타워즈 행렬 및 공연을 합니다...죽...죽이네요...



점심으로 말라 스타벅스의 말라 비틀어진 머핀으로...제길....



나오니 새로운 공연이....짱이다...




그 다음으로 달려간 곳은 satr wars launch bay. 스타워즈 팬이라면 반드시..꼭...



그 다음으로 들른 곳은 star tours 입니다.



이 쪽은 옛날에 AFKN에서 보던 캐릭터 아닌가요? 아...저도 아재인가봐요....

muppets courtyard



제다이 트레이닝(jedi training)에서는 수많은 10세 미만의 제다이들이 지금도 수련중입니다. 은하계의 미래는 밝지 말입니다. 왜 난 제다이가 될 수 없는 건지...ㅜ.ㅜ...




제다이이 길(path of jedi)도 함 봐줍니다.



파크 중간에 에코 호수라는 곳에서 잠시 담배 한대 피면서 쉬어가야죠.



다음으로는 rock n roll coaster 를 함 타줍니다. 역시나 나오는 출구에는 기념품점이 딱...



길가에는 빵빵거리면서 욕하고 다니는 컨셉이..



작은 코믹 공연도 있습니다.



인어 공주도 봐 줘야지요..voyage of the little mermaid



그 다음에는 미녀와 야수 라이브 뮤지컬 공연...잘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컨셉의 스턴트 공연...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특히 휘발유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로 막 터트려 주십니다...



다음으로는 옛날 영화의 세계로...the great movie ride



얼마전까지 디즈니 간판 얼굴이었죠...얼음 공주도 당연히 있습니다..a frozen sing-along celebration



저녁으로 역시나 맛 대가리니 하나 없는 소세지...ㅜ.ㅜ...



그렇게 저녁이 되면 제일 큰 공연장에서 마지막 쇼를 보기 위해서 다 모입니다...night show



이렇게 헐리우드 스튜디오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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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늘은 디즈니 파크 2군데를 하루에 돌아봐야 됩니다. 하루에 하나 돌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animal kingdom'을 보고 오후에는 'epcot'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역시나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섭니다. 그러나 역시 사람들은 이미 꽉 대기중이네요.



파크에 들어서자 마자 달립니다. 어디로? 바로 '킬리만자로 사파리'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빨리 안보면 대기 시간이 엄청나기에..하필 제일 끝에 있네요. ㅜ.ㅜ.


가는 도중에 본 큰 나무. 저거 모형이에요 ^^



드디어 도착..헉헉...이미 제법 줄이 기네요.



기다리면서 본 새..



자 이제 차를 타고 출발해볼까요~~



이제 쭉~~~ 동물들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그렇게 줄거운 사파리 여행이 끝납니다. 사파리에서 나오면 바로 옆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trail'이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동물들 구경을 신나게 합니다.



돌아다니다 만난 인공 호수 내 물고기들...와...역시...미국애들은...양으로 조지내요...


물 속에 물고기 밀도로는 역대 최강인거 같습니다...



물고기 구경후에 다시 길을 걷습니다.



그렇게 'trail' 산책후에 가다가 만난 방망이 깍는 노인. 전설은 진실이었네요.



빵조각 몇개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나서 라이온 킹 공연을 보러 갑니다.



음악과 서커스가 같이 있는 공연은 말귀를 못알아들어도 재밌습니다.



이제 니모 공연을 보기 위해서 공연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정신없이 뛰어갑니다.



마지막으로 네팔을 컨셉으로 한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그렇게 타고 나니 이미 옮겨야 될 시간이 되었네요. animal kingdom과 epcot 사이에는 무료 셔틀 버스가 있으므로 입구까지 달려갑니다.


가는 길에 본 개미핥기 ^^


자~~ 이제 셔틀 버스를 타고 출발~~



차가 출발하고 한 20여분 뒤에 Epcot에 도착합니다. 입구에는 영화'tomorrow land'에서 보이던 건물이 보이네요.






건강해 보이는 유럽 관광객들과 견공..




ㅇ일단 눈 앞의 건물로 들어갑니다. 내용은 별거 없네요. 인류 문명의 발전사...



나오니 흥미로운 공연을 하고 있네요.



그 다음으로는 'soarin' 이란걸 탔는데...이거 재밌습니다. 꼭 타세요~~



이미 예정보다 늦게 넘어와서 시간이 모잘라서 쉴 틈 없이 돌아다닙니다. 근데 너무 커요...



그 다음으로는 쉐보레에서 같이 만든 것 같은 'test track'을 탔는데 이것도 재밌습니다.


타고 나오면 쉐보레 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것 저것 보다가 이제 호수를 중심으로 해서 쭉 서있는 나라별 전시관들을 보러 가리고 합니다.



맨 처음 간 곳은 멕시코..이미 칸쿤에서 마야 유적지를 봐서 그런가 이미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다음은 덴마크관...엘사 배경지인가 보네요..



그 다음은 중국관...



앞 마당에서 공연을 하는데 서양애들은 대개 신기해하네요.



360도 영화관에서는 중국 자랑질....



중국관을 나오니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독일관 앞에는 미니어쳐가 있습니다.



독일관 옆에는 이탈리아 & 미국....



일본관은...제법 크기가 큽니다...흠...부럽...한국관은 없엉...ㅜ.ㅜ...



여기서 저녁을 먹었습니다..맛 없엉...



이제 모로코관과 프랑스관을 거쳐서 걸어갑니다.



프랑스 관은 컨셉이 미녀와 야수네요..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이제 나이트 쇼를 보기 위해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 미리 호수 정면 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렇게 정면 쪽에 비교적 좋은 자리에 위치합니다. 자리 안내하는 직원이 예뻣....



그렇게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공연을 봅니다..



그렇게 공연을 마치고 이제 파크 밖을 나섭니다. 나가려는 사람들로 입구도 정신없네요.



픽업하려 오실 숙소 사장님을 그렇게 입구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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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랜도 파크 순례의 마지막 코스로 유니버셜 입니다.


유니버셜은 크게 2부분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island of adeventure'입니다.


우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먼저 가서 재일 인기 좋다는 것을 타고나서 해리포터 기차를 타고 adventure로 넘어가서 구경하고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마무리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유니버셜 출이구 앞에 city walk라고 해서 괜찮은 음식점들이 모여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입니다.



유니버셜에서는 비싼 급행 티켓을 샀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들어가서는 일단 두리번 두리번...



눈 앞에 미니언 3D가 보여서 바로 들어갑니다.



올드카 인테리어용..



민박집 사장님이 두개의 파크를 연결하는 해리포터 기차를 꼭 타야한다고 했기에 역으로 들어갑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유리창에 스크린으로 영화 장면 같은 영상이 보여지고 복도 쪽에서도 영화에서의 분위기가 나와서 재밌게 넘어갑니다. 영화 매니아들은 거의 좋아 죽겠네요. 전...아니라서...그냥 신기하네..정도.



기차역에서 내리면 바로 해리포터 마을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아이들, 어른들 모두 환호성을 지릅니다.



공연도 하고 있네요. 막 두꺼비가 노래를 합니다.



해리포터 성....이건...급행 티켓이 사용 안됩니다... 이미 대기 시간 80분...아쉽지만 이건 패스합니다.



롤러 코스터 함 타줍니다.



해리포터 성...아쉽긴 아쉽네요.



그렇게 해리포터를 지나서 간 곳은 쥬라기 파크..



여기서 대충 햄버거로 점심..



센터 건물 가운데에는 공룡뼈가 멋지게 디스플레이 되어있고 아래층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컨셉들이 많습니다.



센터 밖으로 나와서 구경을 합니다.


지나가다 river adventure를 탔습니다. 막판에 시원하게 떨어집니다.



그 다음에는 콩 4D를 타봤습니다. 재밌는데..4D라고 해서 공룡과 곤충 괴물이 막 침을 뱉던데...기분이..으윽...



다음으로 Toon Lagoon에 가서 물놀이 기구를 탔는데...이거 제대로 젖습니다..참고로 미국에서는 물놀이 기구타면..젖는거에 대해서는 포기하셔야 될 듯...자비가 없더군요.



심하게 물에 젖어서 마눌님이 화를 내었기에 다른 물놀이 기구는 구경만 합니다.



히어로 아일랜드 라는 곳에서는 놀이기구 2개를 탔습니다. 하나는 헐크 코스터, 다른 하나는 위아래로 떨어지는 거...헐크 코스터 속도가 장난 아니더군요.



장난감 가게에는 애어른 모두 좋아서 싱글벙글...



그렇게 구경하다가 스벅에서 간단하게 커피 한잔..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도 따라 모여져 있습니다.



중동 스타일 구역도 있습니다.



저기 분수가 말도 하고 말 분수도 조절하고 합니다. 보고 있으면 재밌어요.



다시 기차를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갑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쪽으로도 해리포터 구역이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엄청나네요. 해리포터 시리즈가 거의 유니버셜의 구세주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렇게 해리포터 구역을 벗어나서 월드 엑스포 구역에서 맨인블랙과 심슨 놀이기구를 함 타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재밌게 시간을 보냅니다.


호레 메이크업 쇼. 영어만 잘 했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터미네이터 3D 및 기념품점..



트랜스포머와 사진 찍기..막 움직입니다...마눌은 진짜 기계가 움직이는 줄 알고 신기해할 정도입니다.



스튜디어 여기 저기가 이국적입니다.



그렇게 날이 지기 시작하니 조명이 들어옵니다. 조명이 들어오면 더 멋집니다.



NBC 투나잇쇼를 바탕으로 한 3D. 방송사처럼 스튜디오를 꾸며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나이트 쇼를 합니다. 그런데 디즈니보다는 재미가 덜 하네요.



그렇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벗어나서 숙소로 돌아옵니다.





2017.04.13 부터 / 올림푸스 pen-F / 미국 여행 34일차 (40)

     http://blog.daum.net/pnmchk/4771264

=> http://blog.daum.net/pnmchk/4771276


2017.04.13 부터 / 니콘 D800 / 미국 여행 35일차 (41)

     http://blog.daum.net/pnmchk/4771277

=> http://blog.daum.net/pnmchk/4771325


2017.04.13 부터 / 올림푸스 pen-F / 미국 여행 36일차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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