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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21탄 - 마지막 (49일/50일/51일)

fm규니 2017. 8. 16. 19:36

오늘의 일차 목표는 MOMA라고 합니다..모마..응?...The Museum of Modern Art..라네요...

우선 스벅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지하철로 향합니다.


우선 스벅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지하철로 향합니다.



뉴욕 지하철 입구...조그마한...



뉴욕 지하철의 모습은....흠...뭔가 엉성한 느낌? 오래된 느낌? 이네요.




MOMA 앞에서도 재밌는 작품들을 많이 팝니다.



MOMA 입구입니다. 무료가 아니네요. 아쉽..



자..이제 현대 예술의 세계에 빠져봅시다..



이 작품은 톰크루즈 나온 SF영화에서 보던 작품인데...



피카소...






모네..같은데...



잭슨 폴락...




가끔 밖의 뉴욕 풍경도 구경합니다.



다시 작품들로...



이게 앤디 워홀 의 작품이지 싶은데...



음...이것도 작품이라네요...



그렇게 MOMA를 전반적으로 둘러보고 나서 우리 부부의 결론은....


현대 미술은 우리한테는 어렵다....이제 현대 미술은 자제하는 걸로...


오히려 MOMA 앞에서 더 저한테 재밌는 작품들이 많네요.



MOMA에서 나온 후에 록펠러 센터 중앙 광장의 식당에서 커피를 해볼까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식사만 되네요. 쩝...



위로 올라오니 록펠러 센터 입구인데 그림이 웅장하네요.



그렇게 록펠러 센터를 나와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뉴욕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그렇게 걷다 보니 또 타임즈 스퀘어네요.



네이키드 카우보이에 대항하는 네이키드 카우걸들이 보입니다.



다른 헐벗은 분들이 보이네요...안타깝습니다...



원조 네이키드 카우보이...



저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입니다.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죠..



엠파이어 빌딩 투어 표가 있어서 해가 질 무렵의 뉴욕 야경을 보기 위해서 엠파이어로 향합니다. 아직 해가 많이 떠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전에 미리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야 될 것 같은 느낌으로..


벌써 입구에서부터 줄이 서있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차 전망대에 내려서 주변을 구경하고 나서 다시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일차 전망대에서 본 모습들입니다.



그렇게 일차 구경 후에 맨 위쪽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별달리 앉아있을 곳도 없는 이곳에서 해가 질때까지 버텨야 됩니다.



여기가 남쪽 방향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기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네요.



여기는 서쪽 방향의 모습입니다. 해가 언제쯤 질란지...



여기는 북쪽 방향입니다. 센트럴 파크가 보이네요.



동쪽 방향...해가 질수록 건물들이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위쪽에서 본 건물들의 모습이 미니어쳐 장난감 갔습니다. 빽빽하네요..



위로 바라본 첨탑 부분은 무슨 로켓 발사대 같네요.



해가 지는 쪽은 햇살이 아직도 강하네요.



남쪽 끝의 건물이 해를 비추니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감시탑 갔습니다.



남쪽 아래세서는 아주 큰 구름이 슬슬 맨하튼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해가 거의 지기 시작하니까 도시에도 불빛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름이 거의 다 도착헸네요. 조금 무섭네요.



이제 도시는 더욱 어두워지면서 화려해집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까 밤이 금방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밤이 다 되었기에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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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박물관하면 메트로폴리탄이 또 유명하죠. 오늘 일차 목표는 바로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입니다.


이제 체력이 다 떨어져서 박물관까지 지하철로 고고.



지하철 역에서 박물관까지 좀 걸어야 되네요.



드디어 박물관에 도착!!



흠...과연 다 볼수 있을까....아마...안되지 싶네요...일단 고고씽~~~



지도 들도 관람 시작!!



그렇게....1/3보고...너무 힘들어서...그냥...포기.....여행 초반이었으면 어떻게 해서든 봤을거 같은데....지금은 너무 힘드네요...ㅜ.ㅜ...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보고 싶은 분들은 체력이 좋을데 오도록 하십시요.


박물관 앞에서 애국가하고 중국 노랙 연주하시는 흑형님...



센트럴 파크를 따라서 산책을 합니다.



공원 쪽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즐기고 있습니다.



공원 근처에서 만난 재겨~~~~



오늘은 7th avenue를 이용해서 숙소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옛날 스타일과 신식 스타일이 섞여있는 도시.



가다가 쉬기 위해서 잠시 들어간 어느 음식점. 나름 유명인들이 많이 온 곳인가 봅니다.



7th avenue와 연결되어있는 타임즈 스퀘어...또 왔네요...


여전히 사람들도 많고, 이상한 퍼포먼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타임즈 스퀘어를 지나서 계속 내려갑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오니...해가 거의 다 졌네요...지쳐서...이제 내일만 버티면 됩니다....흑흑...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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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고 길었던 미국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뉴욕에 왔으니 브루쿨린 다리도 보고 911 현장도 봐야 될것 같습니다.


일단 911 현장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로 시청 쪽으로 향합니다.


숙소 앞에는 점심 시간에 가판대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네요.



시청 앞 풍경들.



시청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아주 오래된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뒤로 돌아가면 고층 건물들이 있고 바로 옆이 911 현장입니다.



이름들 위에 놓여있는 꽃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느 새 고층 건물로 둘러쌓여진 현장을 보니 미국의 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911 메모리얼 옆의 oculus 입니다. 이 건물 밑으로 들어가면 쇼핑 센터와 역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면서 걷다가 밖으로 나오니 century21이 보입니다. 마눌님이 들어가시네요. 쩝...



그렇게 쇼핑이 끝나고 나와서 브루클린 브릿지 방향으로 향합니다.



시청이 브릿지 앞에 있습니다. 들어갈 수는 없나 보네요.



저기 브릿지가 보입니다. 저쪽 방향으로 사람들을 따라서 걷기 시작합니다.



다리 입구쪽에는 다양한 길거리 상점들이 있습니다.



이제 다리에 들어섭니다.



다리 중간에는 경찰들이 대기타고 있네요.



저도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지만 다른 관광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요커들은 전혀 관심 없듯이 무심하게 옆으로 지나가기 바쁘네요.



이제 1/3정도 왔습니다.



좀 쉬었다가 다시 출발~~



철판에는 낚서가...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뉴욕의 고층 빌딩들..



이제 2/3 왔습니다. 얼마 안남았네요..



그렇게 다 건너와보니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여기서 물한모금 마시면서 좀 쉽니다. 이제 진짜 체력이 다 떨어졌네요.



이제 다시 브루클린 브릿지로 ... 하아...언제 넘어가나....



점점 해가 내려가는게 느껴집니다.



다리 끝에 오니 지옥으로 가는 입구가 열려있네요...



건물에 닿는 햇빛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렇게 다시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역으로 들어옵니다. 헐...의자가...나무네요....



쇠창살로 된 역내...감옥이 떠오릅니다..무서워..



전철안에는 이상한 소리를 내는 몸집 큰 흑형이....눈 안마주칠려고 노력했음..



지하철을 내리니 팔고있는 짜가....



이렇게 뉴욕의 마지막 밤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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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뉴욕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동안....사진이 없습니다...피곤해서...






2017.04.13 부터 / 니콘 D800 / 미국 여행 49일차 (55) 뉴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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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부터 / 니콘 D800 / 미국 여행 50일차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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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부터 / 니콘 D800 / 미국 여행 51일차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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