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 만들기

미국 여행기 20탄 (46일/47일/48일)

fm규니 2017. 8. 13. 14:42

나이아가라 투어 일정에 뉴욕 투어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뉴욕 투어를 시작합니다.


뉴욕에서 멀리 떨어진 숙소에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뉴욕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뉴욕 맨하튼.



아침에 도착한 첫번째 투어 장소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입니다. 독립문 같은 구조물이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아침부터 투어를 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네요.



작은 공원 여기저기에는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월 스트리트'입니다.



그 유명한 소 동상앞에는 이미 관광객들로 장난이 아닙니다.



소 불알이 맨들맨들...ㅋㅋ



소녀상 앞에도 사람들이...



이제 다음 코스는 자유의 여신상 투어를 위해서 항구로 갑니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타고갈 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구경을 합니다.



저~~기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네요.



이제 배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월가의 고층 빌딩들.



항구 앞의 섬들.



이 배는 중국 자본쪽 배인가 봅니다. 배 안의 대부분은 중국인들이네요. 시끄러워...



월가가 점점 전체적으로 보이네요.



자유의 여신상 주변을 도는 미군 헬기. 오....왠지 테러 영화 찍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에 가까이 ...



여신상 주변에는 수많은 크루즈선들이 보이네요.



이제 배가 방향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브루쿨린 다리 밑으로 배가 지나갑니다.




그 다음 다리는 맨하튼 다리 입니다.



움짤로 구경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그렇게 한바퀴 돌고 다시 선차장으로 돌아옵니다. 선착장에서는 썬탠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이제 점심 먹으러 가는 곳은 한인 타운입니다.


가는 길에 본 여러 뉴욕 풍경들.



점심을 먹고 나서 이제 투어 팀들과 바이바이 하고 저희들은 뉴욕 숙소로 잡은 호텔로 왔습니다.


호텔은 작은 비즈니스 호텔.



이제 미국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뉴욕의 자유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ㅜ.ㅜ...


짐을 풀고 나서 어디로 갈 까 고민을 해봤지만...마눌님이 힘들기도 해서 그냥 호텔 앞 백화점에 가기로..으응?

힘들다고 했잖아요....다리가 아프다면서요....왜....



백화점 입구에서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크고 알흠답군요...



메이시스 백화점....뭐...백화점은 백화점이죠....



에스컬레이터가 나무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듯한...



바닥도 나무로...



그렇게 백화점을 돌고 나와서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밤이 되어서 다시 타임스 스퀘어로 향합니다.



숙소 앞 흑누님들의 복장....자유로워...



숙소에서 한 5분거리에 타임스 스퀘어가 있네요.



여전히 북적거립니다.



타임즈 스퀘어에 있는 디즈니 매장도 가고..



m&m 매장도 가고...



마차도 보고...



막 땅 밑에서 스팀도 나오고 합니다.



그렇게 걷다가 보니 록펠러 센터에 다시 왔네요.



록펠러 센터 옆에는 큰 성당이 있습니다. 다음에 꼭 안에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이제 밤이 늦었기에 숙소로 돌아갑니다.



내일부터 더 본격적으로 탐방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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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서 나가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대충 샌드위치와 과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이제 목표를 정합니다. 목표는 centyry 21 이라는....중저가 아울렛....ㅜ.ㅜ....


가는 길은 타임즈 스퀘어를 거쳐서 브로드 웨이를 따라 올라가면 센트럴 파크가 나오는데 그 옆에 있다고 하네요. 다리에 슬슬 시동을 걸고 출발~~~~


타임즈 스퀘어는 비도 오고 낮이라서 그런가 밤보다는 훨씬 사람들이 적습니다.



타임즈 스퀘어의 명물 카우보이 아저씬 비가와도 벗고 있네요. 대단...



엉덩이가 섹시....흠...



타임즈 스퀘어에서 센트럴 파크까지 쭉 연결된 도로 이름이 브로드 웨이입니다.



남성 전용 클럽..낮에도 합니다...가..고...싶...다...



센트럴 파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가다가 들어간 캔디 전문점...'It's sugar'


들어가서 구경하니까 왠 꼬마 숙녀가 외치고 있네요.."MOM~~~  I'm in heaven~~"


다른 쪽에서는 한 아이가 엄마가 1개만 고르라니까 어쩔줄 모릅니다....여기서 어떻게 1개만...고문이네요.



구경후에 다시 원래 목표 방향으로...도로 이름이 계속 브로드 웨이....



드디어 도착...헥헥헥...



여기서 쇼핑을 마눌님은 하시고...전...구석에서....그냥 앉아 있을려고 하는데..앉아 있을데도 없네요...

여기는 남자들에게 좋은 곳이 아닙니다...



뭐...그렇게 쇼핑이 끝나고 나서 센트럴 파크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이제 영화와 미드에서 보던 센트럴 파크에 입성....아...감격입니다...


공원 느낌은......그냥 큰 공원입니다....진짜 큰....



그렇게 센트럴 파크를 서에서 동으로 가로 질러서 나오면 그랑 아미 플라자 주변이 나옵니다.



이제 5번가(?)...5th's Avenue를 걷습니다....여기가 유명한 쇼핑 거리라고 합니다...유명하다라.....



그렇게 걷다 보니 어제 밤에 보았던 성당이 보이네요. 성 패트릭스 대성당 입니다.



여기도 관광객들이 정말 많네요.



그렇게 성당 구경후에 다시 5번 에비뉴 탐방을 계속해서...



가다가 먹은 길거리 꼬지....비싸고 맛은 그닥..



셀카찍은 여행객들...



뉴욕 도서관.... 영화 'tomorrow'에 나왔던 곳이 여기인거 같은데..



5번가를 쭉 걸어서 숙소 근처까지 다 왔네요....아...해가 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이시스를 또 들어가자고...저녁 먹으러...흠....설마 저녁만 먹진 않겠죠...



그런데 먹을게 별로 없어서...그냥 쇼핑만....그렇게 나오니 저녁입니다. 엠파이어 빌딩도 조명이 들어왔습니다. 촌스럽...



저녁은 근처 일식집으로...피로를 해결하기 이해서 사케....오예~~~~ 분노감(?)이 사라집니다..



술 한잔하고.....행복하게....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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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센트럴 파크 구경을 메인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역시나 걸어서~~~~갑니다...




가다가 뉴욕 스타벅스에서 점심 해결...



다시 나와서 뚜벅뚜벅...



갑자기 방향이 이상한데로 바뀝니다...블로그에서 봐두었던 마트가 여기 있다고...제길...이런 곳은 절대 그냥 지나치질 않네요...



그렇게 보고 나왔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근처 건물에서 잠깐 비를 피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니 40분 정도 후에 비가 그칩니다. 이제 걸어가야겠지요.



센트럴 파크 서쪽 방향을 들어가서 북쪽으로 쭉 ~~ 올라갑니다.



공원 내 호수 주변입니다.



걷다 보니까 다리가 보이고 그 곳에서 왠 청년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구경하니까 그새 한마리 잡아서 자랑질입니다.



공원 내에 성이 있다고 해서 가봅니다. 이름이 '벨비디어성'입니다.



성 앞에 호수가 있는데 여기는 CSI-NY 에서도 한번 나와던 곳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여기 있던 호수물을 다 빼니까 시체가 나오던데....설마...리얼...



성 주변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있네요...꽃 구경..



계속해서 북쪽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길따라서...쭉...



그렇게 걷다보니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가 나타납니다. 크네요...




저수지 주변으로 조깅 코스가..



그렇게 저수지를 빙 둘러서 이제 동쪽 방향으로 갑니다. 끝까지 올라가기엔 너무 크네요. 그래도 아래서 위로 2/3까지 올라갔습니다.



공원 내에 아마추어 야구장만 거의 10개 가까이...야구 천국이네요..



그렇게 센트럴 파크 동쪽인 5th avenue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아래쪽 방향으로 내려가야지요.



재겨도 구경하고..



이 건물도 무슨 유명한 미술관이던데...일단 패스...



그렇게 걸어가다 보니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보입니다. 여기는 추후 들러야 될 곳이랍니다. 크..네요...



애국가를 연주하던 거리의 음악가.



자..계속해서 쭉 아래로 내려갑니다..



프랑스 애들이 단체로 관광왔더군요..옆에서 불어로 막 뭐라뭐라 씨불랑...



지하철 입구...헐..찾기 힘들겠어요..



이제 센트럴 파크 아래 끝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5번 에비뉴를 걸었으니까 오늘은 6번 에비뉴를 걸어봅니다.



배고파서...빵이나 한조각..



뉴욕대학 졸업식을 하는가 보네요.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빵 먹고나서 다시 워킹...



라디오 시티 근처에는 여기저기 졸업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네요.



브라이언트 공원이 보이네요. 안쪽까지 들어가기엔 몸이 너무 피곤...



저녁으로 한인 타운에서 힘도 낼겸 한식으로...



아......그렇게 숙소까지 왔더니...힘듭니다...그냥 숙소에서 쓰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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